대전과기대, ㈜ 소리대장간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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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 소리대장간과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체결

  • 승인 2017-01-03 15:31
  • 신문게재 2017-01-03 20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대전과기대 물리치료과는 2일 교내 신성관 세미나실에서 ㈜ 소리대장간과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비, 시설 등 물적자원의 공동활용과 인적자원 및 학술과 산업 동향의 정보교류, 교육과정의 공동개발, 현장견학과 실습기회의 제공, 인턴십 기회의 제공, 우수인력의 우선취업 협조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사업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협약했다.



이상설 학과장은 ㈜소리대장간과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약물요법이나 침습적인 외과적 요법이 아닌 음향적 요법을 통해 난청이나 이명, 각종 생활소음과 전자기기의 많은 사용으로 인한 현대인들의 청력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기술로써, 향후 물리치료영역에서도 실무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혔다.

소리대장간은 세계 최초, 세계특허, 독보적인 기술인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 역치신호조절)를 기반으로 청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고령화 사회의 노인층과 개인 스마트폰 등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의 난청 예방 및 청력 관리의 전문기업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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