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김사부 인기 이어갈까

  • 핫클릭
  • 방송/연예

'피고인' 김사부 인기 이어갈까

  • 승인 2017-01-24 15:04
  • 신문게재 2017-01-25 12면
▲ SBS제공
▲ SBS제공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정동윤, 극본 최수진·최창환)이 경쟁작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피고인' 1회는 14.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화랑'은 11.0%, MBC '불야성'은 4.1%였다.

20%대 중반까지 오르며 월화드라마 강자로 군림했던 전작 '낭만닥터 김사부' 1회 시청률이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였던 것과 비교해도 5%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피고인' 1회에서는 실력있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에이스 검사 박정우(지성 분)와 국내 대표 기업 차명그룹의 망나니 차남 차민호(엄기준 분)의 '악연'이 그려졌다.

겸손하고 예의바른 언행으로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고 소탈하기까지 한 쌍둥이 형 차선호(엄기준 분/1인2역)와 달리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잊을 만하면 사고를 치고 다니는 차민호가 여성을 구타해 혼수상태에 빠지게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됐다.

반드시 범인을 검거하겠다는 일념을 지닌 박정우는 차민호 별장 호수에서 흉기로 쓰였던 골프채 등 핵심 증거 를 발견하면서 차민호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차민호는 자신에게 진지하게 자수를 하라고 권했던 차선호를 양주병으로 가격하고 옷을 똑같이 입힌 뒤 자살인 듯 꾸몄다. 유서까지 남긴 채. 중태에 빠진 차선호는 마지막으로 '민호야…'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뒀다.

또한 1회에서는 하루아침에 딸과 아내를 죽였다는 혐의로 감옥에 오게 된 박정우의 모습도 나왔다. 사건이 벌어진 4개월 전 일을 전혀 기억 못하는 그는, 가끔씩 현실을 직시할 때마다 미칠 듯 괴로워했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살인자 누명을 쓴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써 내려가는 처절한 투쟁 일지이자, 세상 모두를 속인 충격적인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강렬한 복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2.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3.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