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구 인터넷 접속률 100% 육박

  • 경제/과학
  • IT/과학

우리나라 가구 인터넷 접속률 100% 육박

  • 승인 2017-01-30 12:46
  • 신문게재 2017-01-30 6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미래부, 2016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가구 인터넷 접속률이 거의 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6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99.2%, 3세 이상 국민의 인터넷 이용률은 88.3%이다.

이 조사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돼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해마다 발표하는 국가별 ICT발전지수(IDI) 측정지표 11개 중 3개(인터넷 접속 가구 비율ㆍ인터넷 이용자 비율ㆍ컴퓨터 보유 가구 비율)가 포함된 국내에 권위있는 인터넷 관련 통계조사다.

국내 인터넷이용자 수는 4364만명으로 2015년 대비 170만명이 늘었다.

그 중 60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 수가 전년 대비 136만명 늘어 506만명으로 고령층의 인터넷 이용이 전체 이용자 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스마트폰은 만 6세 이상 국민의 85%, 65세 이상도 10명 중 3명이 보유 중이다.

그러나 가구당 컴퓨터 보유율은 75.3%로 2011년도 정점(81.9%)을 찍은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의 급속한 대중화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국민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주 평균 14.3시간으로 작년보다 0.6시간 늘었다.

인터넷 이용 빈도는 주 1회 이상이 98.9%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6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 중 메신저 이용률은 92.5%로 2015년 대비 1.6%P 늘었다.

이용메신저는 카카오톡이 99.2%로 압도적이며, 페이스북메신저(29.2%), 라인(13%) 순으로 나타났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조사결과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각종 정책 수립과 업계의 사업모델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2만5000 가구와 3세 이상 6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2.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3.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