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 벽화 그리기를 통한 훈훈한 재능 기부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 벽화 그리기를 통한 훈훈한 재능 기부

  • 승인 2017-02-07 08:33
  • 신문게재 2017-02-07 20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배재대 글로벌브릿지사업단(단장 김정현)은 지난 4일 배재대 미술디자인학부 재학생 5명과 대전 도마초등학교 외 5개교 초,중등학교 15명 등 총 20여 명이 참가해 대전 관내 보육시설 외부 계단에 벽화 그리기를 통한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 재능 기부는 배재대학교 글로벌브릿지사업단이 2015년부터 다문화가정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미술(회화), 음악(실용음악), 스포츠(야구) 등 3개 예·체능 영역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인 ‘우리나라 예·체능 히든챔피언’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추진했다.

외부 계단에 그려진 벽화의 주제는 ‘사랑과 나눔’으로 낙후된 보육시설을 따뜻한 이미지로 환경 개선함으로써 밝은 미래를 향한 도약과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했다.

이번 벽화작업에 참여한 도마초등학교 6학년 길경훈 학생은 “추운 날씨임에도 함께 벽화를 그린 대학교 멘토 선생님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선물을 준거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사업을 주관한 김정현 사업단장은 “이번 재능기부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봄으로써 자신의 존재가치가 높아지고 나아가 사회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3.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4.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2.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3.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4. 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5.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