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안건해소위, 해양수산 미래성장동력 확보 요구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충남도의회 안건해소위, 해양수산 미래성장동력 확보 요구

  • 승인 2017-02-09 14:54
  • 신문게재 2017-02-09 3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맹정호)는 9일 제293회 임시회 해양수산국과 교통연수원 업무보고에서 해양수산 인프라구축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주문했다.

정광섭 도의원(태안2)은 “지난해 세계수산대학 유치 실패로 실망과 교훈을 함께 얻었다”며 “국립 해양수산대학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분원 유치에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올해로 태안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지 꼭 10년이 된다”며 “123만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전 국민의 땀으로 극복한 태안바다인 만큼 10주년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치연 도의원(계룡)은 “어업지도선이 대체 건조되면 활동 범위가 연안 해역에서 근해 해역으로 확대된다”며 “고질적인 불법어업을 근절할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이환 도의원(서천2)은 “대산항과 중국 용안항의 카페리 취항으로 환황해시대를 여는 관문이 마련됐다”며 “관광객 유치 등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찬종 도의원(부여1)은 “해양수산발전 대표사업은 국가 시책 및 국비 확보를 지속 추진해야 한다”며 “한국어촌민속마을사업(994억원)과 해삼산업복합단지조성사업(5210억원)에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촉구했다.

전낙운 도의원(논산2)은 “당진·평택항 진입도로가 15년 만에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며 “항만진입도로로 확정되면 전액 국비로 추진될 수 있는 만큼, 행정력을 결집해 달라”고 강조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2.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3.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