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예비 입학생, 예방접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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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예비 입학생, 예방접종 서둘러야

  • 승인 2017-02-13 09:37
  • 신문게재 2017-02-13 16면
  • 내포=유희성 기자내포=유희성 기자
파상풍, 소아마비, 홍역, 풍진, 일본뇌염 등 확인 필수

예방접종 완료 시 전산등록 돼 있어야…주소지 관계없이 무료




다음 달부터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들은 그동안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완료하지 않은 항목에 대해서는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13일 홍성군에 따르면 어린이가 취학하는 만 6∼7세는 본격적인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반면 영ㆍ유아 시기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은 오히려 점차 감소하는 시기다. 때문에 취학 전 각 가정의 감염병 등에 대한 예방접종 여부 확인이 필수다.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폴리오(소아마비) 4차 ▲MM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2차) 등 4종이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과 보건소,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민원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접종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나 전산등록 돼 있지 않은 경우에는 해당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해야 한다.

각 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입학생들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나필락시스 반응, 면역결핍 등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는 사유가 있는 경우는 의료기관에서 ‘취학아동용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취학아동 예방접종으로 학령기 아동의 접종률이 높아지면 교내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아직 완료하지 않은 예방접종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꼭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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