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외 3개 대학, ‘경기북부 연합대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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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외 3개 대학, ‘경기북부 연합대학’ 추진

  • 승인 2017-02-13 15:51
  • 신문게재 2017-02-13 21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경기북부 지역 미군공여구역에 캠퍼스를 개설한 경동대, 동양대, 예원예대, 중부대 등 4개 대학이 지난 9일 경동대 메트로폴캠퍼스에서 회동을 갖고 ‘경기북부 연합대학’을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체결을 위한 준비절차에 착수했다.

이들 4개 대학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6년 3월 사이에 경기 북부지역에 캠퍼스를 개설한 대학이다.

각 대학들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4개 대학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연합대학을 구성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대학의 명칭은 ‘경기북부 연합대학(NGAU Northern Gyeonggi Alliance University)’으로 참여 캠퍼스는 경동대 메트롤 캠퍼스(Metropol Campus,양주시), 동양대 북서울캠퍼스(동두천시), 예원예대 경기드림캠퍼스(양주시), 중부대 이노캠퍼스(Inno-Media Campus, 고양시)다.

이들 연합대학들은 각 대학의 학생들이 연합대학에서 개설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및 학사운영 공동운영 ▲교수 교환수업 프로그램 운영 ▲시설 동일 조건 사용 ▲연합교육과정 개설, 운영 ▲정부재정지원사업 협력 참여 등을 합의한다.

최근 전국의 국립대학들이 활발하게 연합대학을 구성하는 것과 발맞춰 사립대학도 지역ㆍ설립목적ㆍ규모 등이 유사한 대학들이 서로 연합하고 협력함으로서 학생들에게는 편익을 제공하고, 대학은 서로 협력하면서 발전하겠다는 취지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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