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한국딸기, 태국서도 달달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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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한국딸기, 태국서도 달달한 인기

aT, 밸런타인데이 딸기 홍보 마케팅...매년 수출 성장가도, 작년 410만달러

  • 승인 2017-02-16 11:01
  • 신문게재 2017-02-17 13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태국에서 한국 '딸기'의 인기가 매우 달콤하다.

태국으로 수입되는 딸기는 미국산 30%에 이어 한국산이 29%로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호주산 25%, 뉴질랜드 딸기는 14%를 차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딸기수출협의회와 지난 14일 공동마케팅을 펼쳤다.

태국 인기 연예인 Ma noona를 홍보대사로, 태국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인 최영석 감독과 가족을 홍보모델로 선정했고 본격적으로 한국딸기 시즌을 시작됐음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한국딸기는 국내 농가 소득과 직결되는 수출 전략품목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당노가 높아 태국과 홍콩, 싱가포르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 홍보마케팅에서는 현지에 한국 딸기밭을 재현했고 딸기 퐁듀, 솜사탕 만들기, 딸기 시식으로 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태국으로 딸기 수출은 매년 성장세에 있는데, 2014년 270만 달러, 2015년 310만 달러, 2016년 410만 달러로 34.1% 증가했다.

aT 여인홍 사장은 “태국에서 한국딸기가 선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태국 슈퍼마켓과 모바일 쇼핑몰과 디저트 카페에서도 한국 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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