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학위수여식, 이민건씨 수석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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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학위수여식, 이민건씨 수석졸업

  • 승인 2017-02-20 15:46
  • 신문게재 2017-02-20 21면
  • 김민영 기자김민영 기자
대전대는 오는 22일 대학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과 지산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제33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학사 1761명과 석사88명, 박사 64명을 포함 총 1913명에 대한 학위증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물리치료학과 이민건(28)씨가 영예의 수석졸업과 함께 학교법인 이상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성적이 우수한 생명과학부 김영현(25ㆍ여)씨 외 6명에게는 우수상 수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융합창의학부 이정수(24,여)씨 외 54명에게는 우수상을, 문예창작학전공 양동혁(25)씨 외 22명에게는 공로상을 수여 하는 등 총 86명의 학생이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상을 받게 된다.



올해 졸업생 중 최우수상을 받게 되는 이민건 씨의 경우 대한적십자에서 시행하는 수상안전법강사라는 이색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취미생활로 수영을 자주 즐겼던 이 씨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곳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고 싶었던 바램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수상안전법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현장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기도 하다.

현재 서울의 한 사립대학 병원에서 인턴생활을 실시하고 있는 이 씨의 꿈은 아직 무한대다.

이 씨는 “봉사활동을 통해 만났던 많은 분들이 향후 물리치료사로 활동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자 경험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반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원생의 연구격려 및 실적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된 바 있는 우수 논문상 시상을 열고 총 3명의 대학원생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최우수상에는 한의학과 이진석 박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융합컨설팅학과 윤병선 박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는 건설안전방재공학과 민대홍 씨가 우수상을 수여받게 될 예정이다.

졸업식은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과 지산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각각 진행되며, 블랙박스의 경우 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의 학위수여식이 오전 10시 30분, H-LAC과 디자인아트대학은 오후 1시, 사회과학대학과 경영대학은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지산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는 공과대학과 보건의료과학대학, 한의과대학이 약 1시간씩 진행된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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