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 분양시장 훈풍 분위기 복수센트럴자이 1순위 마감될까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3월 전국 분양시장 훈풍 분위기 복수센트럴자이 1순위 마감될까

  • 승인 2017-02-26 11:47
  • 신문게재 2017-02-26 8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 복수센트럴자이 조감도
▲ 복수센트럴자이 조감도


전국 8개 단지 청약접수, 3곳 견본주택 오픈

대전 첫 분양 복수센트럴자이 28일 1순위 접수 결과 관심

전국 3.3㎡당 아파트값은 1047만원, 역대 최고 기록


3월 전국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어오면서 대전에서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서구 복수센트럴자이가 1순위에서 마감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부동산114(주)에 따르면, 대전 복수동 복수센트럴자이와 충북 음성군 음성생극태경에코그린, 경기 오산시 오산시티자이 2차 등을 시작으로 다음주 전국 8개 단지가 청약접수를 한다. 견본주택은 3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24일 견본주택을 연 복수센트럴자이는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1ㆍ3대책 등으로 분양시장이 한동안 얼어붙었던 상황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선데다, 재개발지역이라는 점에서 1순위 청약 결과가 주목된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 중도금 무이자와 저렴한 발코니 확장비용 등을 강점으로 내건 만큼 많은 인파가 모여 북새통을 이뤘지만, 실제 청약으로 이어질지는 두고 볼 필요가 있다. 2순위는 3월 2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9일, 계약은 14일∼16일이다.

복수센트럴자이와 함께 28일 1순위 공급에 나서는 곳은 태경종합건설(주)의 충북 음성군 음성생극태경에코그린과 GS건설이 짓는 경기 오산시 오산시티자이 2차 등 2곳이다.

3월 2일에는 경기 고양시 삼송동 삼송3차아이파크(M3), 인천 중구 중산동 e편한세상영종하늘도시2차(A46), 울산 북구 송정동 울산송정금강펜테리움그린테라스(B7),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속초서희스타힐스더베이,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왜관드림뷰 등이 1차 청약 접수에 나선다.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천안불당시티프라디움리더스 오피스텔과 경기 하남시 망월동 미사역더랜드시티 오피스텔, 인천 부평구 산곡동 부평샬레아넬리스 등 3곳은 다음달 3일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3월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기지개를 켜는 가운데, 2월 전국의 아파트값이 3.3㎡당 1047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114의 조사 결과로, 지난해 2월 시세(3.3㎡당 997만원)보다 4.8%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3.3㎡당 1913만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역에서는 부산시의 아파트값이 3.3㎡당 946만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최근 교통여건 개선과 평창동계올림픽을 등의 영향으로 강원도 역시 505만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제주도(837만원), 세종시(811만원)도 외지인 유입과 도시조성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만, 대구(872만원)와 경북(543만원), 충북(601만원) 등은 작년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5.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