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불경기에 1월 신설법인도 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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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불경기에 1월 신설법인도 줄었네

  • 승인 2017-03-05 11:15
  • 신문게재 2017-03-06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총 8064개로 전년동월대비 146개 감소

대표자 연령 40대 최다, 여성법인 2.4% 증가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1월 신설법인 수가 소폭 줄었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2017년 1월 신설법인은 8064개로 전년동월대비 1.8% 146개가 감소했다. 신설법인은 1월 기준 2014년 6930개, 2015년 8070개, 2016년 8210개였다.

올 1월 신설법인 도소매업이 1642개, 제조업 1589개, 건설업 1003개, 부동산임대업 779개 순이고, 대표자 연령은 40대가 3006개로 가장 많았다. 30대 법인 설립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는 도소매업이 가장 많이 설립됐고, 50대는 제조업이 가장 많이 신설됐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유가상승 및 태양광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 영향으로 전 연령대에서 전기, 가스 및 수도사업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여성이 설립한 법인은 2008개, 남성은 6056개로 여성은 2.4% 증가했고 남성은 3.1%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11.1%, 충남 9.7%, 경북 8.7% 등 일부 지역에서 전년대비 법인설립이 증가했으나 수도권에는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1월 신설법인 수가 작년보다 1.8% 감소했는데, 경기둔화와 명절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제조업과 서비스업 법인창업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햇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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