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뽑은 취업 하고픈 건설사에 충청권 기업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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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취업 하고픈 건설사에 충청권 기업 전무

  • 승인 2017-03-20 14:29
  • 신문게재 2017-03-21 7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잡코리아 국내 대학생 상대 상위 50개사 조사 결과... 1위는 GS건설

대학 재학생들이 입사하고 싶은 건설사 명단에 오른 충청권 기업은 한 곳도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남녀 대학생 837명을 대상으로 건설회사 취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건설회사에 취업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절반을 넘는 59.3%가 ‘있다’고 답해 건설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 1위에는 ‘GS건설’이 올랐다. 건설회사 취업의사가 있다고 밝힌 학생 중 44.6%가 GS건설을 선택했다. 2위는 SK건설(29.0%), 3위는 KCC건설(24.8%), 4위는 현대건설(17.1%), 5위는 삼성물산(건설) 14.7% 등의 순이다.

지난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 1위로 꼽혔던 삼성물산은 올해 4계단 떨어진 반면, 지난해 5위였던 GS건설은 급상승했다. 지난해 2위였던 SK건설은 순위를 유지했고, 현대건설은 1계단 낮아졌으며, 4위였던 포스코건설은 올해 6위로 내려앉았다.

GS건설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에게 취업선호 1위를 차지했다.

남학생들은 GS건설(52.3%)에 이어 SK건설(28.3%), KCC건설(22.9%) 현대건설(19.8%) 삼성물산(건설_15.5%) 등을 선호했다.

여학생들도 GS건설(36.1%)을 가장 선호했고, SK건설(29.8%) KCC건설(26.9%) 현대건설(14.3%) 삼성물산(건설_13.9%)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 선택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는 복지제도ㆍ근무환경(60.5%)과 연봉수준(59.1%)을 꼽았다.

조사대상 기업은 2016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50개사로, 충청권에서는 계룡건설(17위)과 경남기업(35위), 극동건설(48위) 등 3곳뿐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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