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등 150인 안희정 후보 지지 선언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영화감독 등 150인 안희정 후보 지지 선언

  • 승인 2017-03-21 10:39
  • 신문게재 2017-03-22 4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방은진, 양우석, 조진규, 이상우, 유영선, 김정진 등 영화감독을 비롯한 영화계 인사 150명은 20일 서울 여의도 동우국제빌딩 안희정 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br />
▲ 방은진, 양우석, 조진규, 이상우, 유영선, 김정진 등 영화감독을 비롯한 영화계 인사 150명은 20일 서울 여의도 동우국제빌딩 안희정 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변호인’ 양우석 감독 등 “문화강국론 적극 동참”



방은진(집으로 가는 길), 양우석(변호인), 조진규(조폭마누라), 이상우(똑바로 살아라), 유영선(여곡성), 김정진(새앙쥐상륙작전) 등 영화감독을 비롯한 영화계 인사 150명이 20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영화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동우국제빌딩 8층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캠프를 방문해 “안희정 후보의 문화강국론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지지 선언을 했다.

선언문에서 영화인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리는 역사적인 시기에 영화인 150인은 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 강국론’을 되새긴다”며 “문화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쉽을 갖추고 문화강국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도자를 고민하다 안 지사를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년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을 좌파, 진보, 종북세력으로 매도하고 부산국제영화제를 파국으로 몰아넣었다”며 “문화계 블랙리스트라는 주홍글씨를 씌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안겨 주었다”고 분개했다.

이어 “새롭게 출발할 대한민국은 온 국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서 다시 한번 도약할 모멘텀이 절실하고 이는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백범 김구의 ‘문화강국’이 실현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에 화답할 통찰력과 리더쉽을 갖춘 안희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3.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4.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2.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3.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4. 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5.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