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소벤처업체, 이탈리아 뷰티박람회서 수출계약 936만 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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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소벤처업체, 이탈리아 뷰티박람회서 수출계약 936만 달러 성과

  • 승인 2017-03-26 11:53
  • 신문게재 2017-03-27 6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대전시와 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박람회에 파견한 5개 지역 중소·벤처 업체가 936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수출 상담 실적도 247건에 1779만 달러에 달한다.

시는 현지시장성 평가결과를 토대로 5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기초화장품을 제조하는 ㈜샤인앤샤인은 이탈리아 바이어가 상담부스에서 샘플오더로 마스크팩 1000세트를 구매했고, 고객의 반응에 따라 추가 주문키로 했다.

기능성 화장품 제조업체인 ㈜파이안바이오 테크놀로지는 영국과 브라질, 아일랜드의 회사 등과 전시제품의 사용방법 및 최소발주량(MOQ)을 상담했으며, 일부 바이어에겐 샘플과 구매가격을 전달키로 했다.

㈜셀아이콘랩은 리투아니아의 온라인 에스테틱 시장에 유통 중인 A사와 유럽연합 기능성 화장품 등록포털(CPNP) 등재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현지 시장에 맞는 샘플링 제공으로 심층 상담도 벌였다.

또 마스카라 브러시·미용 브러시를 생산하는 ㈜비앤비컴퍼니는 폴란드 바이어를 통해 제품 관련 회의를 가진데 이어 샘플 발송을 통해 견적에 대한 상담을 가지기로 했고 세정세안용품 회사인 ㈜인섹트바이오텍은 아일랜드 회사의 매니저와 제품의 견적 및 수입규제 정보, 임상데이터 정보 등을 전달키로 했다.

시는 참가한 업체들의 부스임차료를 지원하고, 실질적 수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해외지사화 사업 및 사후 출장관리비 지원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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