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역사가 한눈에” 역사사진전 개막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밭대 역사가 한눈에” 역사사진전 개막

  • 승인 2017-04-11 15:54
  • 신문게재 2017-04-12 20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

한밭대는 11일 교내 전시홀인 갤러리 목련에서 ‘개교 90주년 기념 역사사진전’을 개막했다.

이번 사진전은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역사와 전통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사진은 총 90점으로 한밭대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됐던 해를 기준으로 ▲민족교육의 산실(1927년~1945년) ▲근대화와 계몽교육(1945년~1963년) ▲전문 기술인의 양성(1963년~1984년) ▲4년제 대학으로의 도약(1984년~1988년) ▲미래지향적 정체성의 확립(1988년~2001년) ▲도전과 혁신을 꿈꾸는 한밭대학교(2001년~2012년) ▲멈추지 않는 도전, 개교 100주년을 향하여(2012년~2017년) 라는 7개의 주제로 구분해 전시된다.

사진 속에는 한밭대의 출발점인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변화에 발맞춘 수차례의 학제개편 과정과 지금의 홍성의료원 부지인 한밭대 옛터의 모습, 아파트 단지로 변모한 옛 삼성동 캠퍼스, 현재의 유성 덕명캠퍼스와 대덕산학융합캠퍼스에서 이뤄졌던 역사적 기록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는 90년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루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이번 사진전은 우리 대학의 역사와 발자취,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밭대가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밭대 개교 90주년 기념 역사사진전’은 내달 8일까지 계속되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2.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3.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