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빈 이사장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싱크탱크 역할 할 것”

  • 경제/과학
  • 유통/쇼핑

김흥빈 이사장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싱크탱크 역할 할 것”

  • 승인 2017-04-16 11:45
  • 신문게재 2017-04-17 7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취임 100일

공식활동보다 현장 애로 해결과 조직내 소통강화 주력

조직개편과 미션 재정비로 자생력 갖춘 시장 육성 올인


“자생력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탄탄한 성장기반이 만들어 가겠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 후 특별한 공식행사 없이 현장 애로 해결에 주력해 왔던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100일의 성과와 공단의 미션을 발표했다.

100일간의 성과는 단연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강화와 안정적 성장 인프라 확대 그리고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였다.

취임식 후 화재피해를 입은 대구서문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영세소공인 밀집지인 문래동 기계금속집적지 등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지원 대책을 수립해 왔다.

작년 11월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3개년 계획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유도, 재창업, 전원지원을 위한 생업안전망 확충, 정보제공 인프라 확대를 통한 과당경쟁 방지에 주력도 성과로 꼽혔다.

여기에 맞춤형 성장지원방식을 통한 소공인 성장역량 기반확대와 국민안전처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안전한 전통시장 쇼핑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김 이사장은 강조했다.

공단은 운영효율을 위한 미션과 비전도 재수립했다.

조직개편으로 중장기 인력개발 체계를 구축해 운영방향도 제시한 것으로 공단의 미션은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속적 발전으로 국민경제에 기여’로 명명했다. 또 성장가 활력으로 미래가치 창출을 이끌어주는 희망행복 동반자로서의 비전도 제시했다. 이로써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정책연구 기능 강화, 청년상인 육성 중점 추진 및 소상공인 현장지원 기능을 강화하게 됐다.

김홍빈 이사장은 “소상공인 전통시장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새 정부 정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공단이 전문성을 갖춘 싱크탱크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05만 소상공인과 1500여 개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약 2조원 규모의 진흥기금을 집행하는 국내 유일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문기관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2.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3.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4. 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5.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헤드라인 뉴스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골 직감하는 순간 가슴 벅찼다"… 아들의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아버지 진심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 체코전에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1승을 이끈 황인범, 그의 뒤에는 평생 그를 지켜보며 묵묵히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이 있었다. 꿈에 그리던 월드컵 첫 골을 지켜본 황인범 선수의 아버지 황서연 씨는 "오늘의 기쁨 뒤에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 준 대전팬들이 있었다"며 "부상 이슈로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여줘 다행이다. 남은 경기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황인범 아버지 황서연 씨 와의 1문 1답-황인범 선수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소감은?▲선수 가족이라면..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래를 책임질 '성골 유스' 김지호(고2)가 프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4월 유스 출신 유망주 4인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겸비한 공격수 김지호는 단연 돋보이는 재목이다.김지호 선수는 대전하나시티즌 U-12와 U-15를 모두 거친, 그야말로 구단의 역사를 함께해 온 성골 유스 선수다. 188cm라는 장신임에도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는 "대전 U-12 시절부터 프로팀 입단이라는 하나의..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은 무보험 차량을 운전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8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총 55회에 걸쳐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류봉근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승용차를 운행한 횟수 및 반복성에 비춰 판시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과거 동종의 범죄를 저질러 처벌을 받았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천안=하재원 기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