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대전에서 중화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 경제/과학
  • 지역경제

KOTRA, 대전에서 중화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 승인 2017-04-26 16:34
  • 신문게재 2017-04-27 7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80여개사ㆍ중화권 20여개 바이어 참가…약 700만 달러 상담성과

대전충남KOTRA지원단은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충남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2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대전 중화권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는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충남중소기업청의 추천기업 및 지역기업을 포함해 총 80여개사와 중화권 20여개 바이어들이 참가해 약 700만 달러에 달하는 상담성과를 거뒀다.

수출상담회는 중국과의 통상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베이징, 상하이, 다롄, 대만 등 다양한 중국지역뿐만 아니라 태국, 캄보디아 등 화교지역 바이어를 초청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들의 중화권 진출 어려움 해소와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 구사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KOTRA는 중국 수출현안 대응 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지역 기업들이 갖고 있는 중국 진출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설명회에서는 중국 수출환경 변화 및 대응전략 소개뿐 아니라 관세ㆍ통관 제도, 변화하는 인증정책에 대한 대비책을 설명함으로써 지역 기업들의 중국 진출 및 수출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더불어 찾아가는 수출컨설팅서비스 이동코트라 전문위원이 기업들의 수출 어려움에 대한 실시간 상담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참가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집중했다.

소병택 대전충남KOTRA지원단장은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암묵적 제재, 인허가 등 준법 강화로 지역 기업들의 대중국 수출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수출상담회와 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의 중국 진출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4.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5. 지난해 둔산·탄방 엘리베이터 나흘에 한번씩 멈췄다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