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특집> 선물 준비는 아모레퍼시픽에서

  • 경제/과학
  • 유통/쇼핑

<가정의달 특집> 선물 준비는 아모레퍼시픽에서

  • 승인 2017-04-30 14:17
  • 신문게재 2017-05-01 2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을 준비했다.

우선 국내 최초 스포츠 전문 자외선 차단 브랜드인 아웃런에서 출시한 ‘에어 선라인 3종’이 눈길을 끈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아웃런 에어 선스틱(SPF 50+ P++++, 15g)은 투명 타입과 내추럴 커버 타입으로 2만원에 구성됐다. 투명 타입은 피부 결 보정 효과를, 내추럴 커버 타입은 피부 결과 톤 보정 효과를 낸다. 휴대가 쉬운 스틱 타입으로 외출과 운동 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에 덧발라 사용하면 된다. 이어 아웃런 에어 선크림(SPF 50+ PA++++, 15g)을 2만원에 진열한다. 아웃런 에어 선라인은 공기를 머금은 에어 코팅 시스템으로 백탁 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공기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조깅과 산책, 야외활동 시 적합한 제품이다. 여기에 히알루론산 성분이 더해져 바른 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된다. 3가지 제품 모두 SPF50+, PA++++로, 최고 수준의 자외선 차단력으로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이어 헤라가 위고&빅토르와 손잡고 한정·출시한 ‘2017 S/S라이크잇 컬렉션’도 눈여겨봄직하다. 헤라의 이번 리미티드컬렉션은 정교한 맛과 창의적인 시도로 전 세계 디저트 마니아의 사랑을 받고 이는 프랑스 파리의 명물 ‘위고&빅토르’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컬렉션은 헤라의 베스트 셀러인 UV미스트 쿠션과 루즈홀릭, 아이 섀도 팔레트, 펄 파우더 섀도, 디저트 박스세트 등 5종이다. 각 제품의 특성에 어울리는 고유의 페이스트리 디자인이 제품 패키지에 적용돼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UV미스트 쿠션은 별과 우주를 모티브로 행성 모양을 담아 쿠션 안에 우주가 담긴 듯한 신비로운 매력을 더했다. 이어 루즈홀릭은 크림 텍스처의 풍부한 컬러감과 대담한 발색을 체리와 레드립 패턴으로 표현했다. 아이 섀도 팔레트는 구성된 섀도 컬러에 맞춰 파스텔 톤의 무직 눈 모양을 달콤한 케이크처럼 표현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 봄에 걸맞은 달콤한 컬러 메이크업을 선사할 것”이라며 “디저트보다 달콤한 로맨틱 메이크업을 완성하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개인택시 신규 면허 교부-18명 대상
  2. [기획]3.4.5호선 계획으로 대전 교통 미래 대비한다
  3. 충청권 광역철도망 급물살…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잇는다
  4. [사이언스칼럼] 아쉬움
  5. [라이즈 현안 점검] 거점 라이즈센터 설립부터 불협화음 우려…"초광역화 촘촘한 구상 절실"
  1. "성심당 대기줄 이제 실시간으로 확인해요"
  2. [사설] 이삿짐 싸던 해수부, 장관 사임 '날벼락'
  3. 금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 24개 공동체 성과공유 간담회
  4.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5. 대전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 '어린이 기후 이야기' 2회차 참가자 모집

헤드라인 뉴스


‘도시 혈관’ 교통망 확충 총력… ‘일류도시 대전’ 밑그림

‘도시 혈관’ 교통망 확충 총력… ‘일류도시 대전’ 밑그림

민선 8기 대전시가 도시의 혈관인 교통망 확충에 집중하면서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기반 조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전 대중교통의 혁신을 이끌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전 구간에서 공사를 하는 등 2028년 개통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충청권 광역철도와 CTX(충청급행철도) 등 메가시티 조성의 기반이 될 광역교통망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의 30여년 숙원 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은 지난해 연말 착공식을 갖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철도 2..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

2028년이면 대전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완공과 함께 교통 혁신을 통해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본선 전구간(14개 공구)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주요 구조물(지하차도, 교량 등) 및 도상콘크리트 시공을 완료하고, 2028년 상반기 중 궤도 부설 및 시스템(전기·신호·통신) 공사를 하고, 하반기에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통해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내년 대전시 정부 예산안에 공사비로 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