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리얼미터] 3자 대결 문재인 45.3%, 안철수 30.5%, 심상정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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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19대 대통령선거

[중도일보·리얼미터] 3자 대결 문재인 45.3%, 안철수 30.5%, 심상정 10.2%

  • 승인 2017-05-01 00:00
  • 신문게재 2017-05-01 7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文 TK 제외 모든 지역, 50대 이하 모든 연령서 1위
安·洪·劉 3자 또는 양자 단일화 반대 56.2%, 찬성 32.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간 3자 가상대결에선 문 후보가 45.3%로 1위를 차지했다.

안 후보는 30.5%로, 문 후보와의 격차는 오차범위(±2.1%p)밖인 14.8%로 나타났다. 심 후보는 10.2%, 부동층(없음·모름·무응답)은 14.0%였다.

3자 가상대결은 국민의당(안철수)과 자유한국당(홍준표), 바른정당(유승민)의 연대를 가정했다. 이 대결에서 안 후보 지지율은 5자 구도에서 얻은 안철수·홍준표·유승민 지지율 대비 11.9%p 낮은 30%대를 기록했다.

문 후보는 대부분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제주(문 65.1%·안 22.4%·심 8.5%)와 40대(문 60.3%·안 22.1%·심 9.1%), 진보층(문 65.3%·안 17.4%, 심 12.1%)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안 후보는 대구·경북(안 39.1%·문 30.4%·심 8.2%), 60대 이상(안 46.8%·문 23.2%·심 4.2%), 보수층(안 44.3%·문 20.1%·심 4.8%)에서 선두에 올랐다.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세 후보의 양자 또는 3자 단일화 찬반 조사에선 반대가 56.2%, 찬성이 32.4%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찬성 46.6%·반대 42.1%)과 강원(찬성 43.6%·반대 43.5%)에선 오차범위 내에서 찬반 여론이 팽팽한 반면 대부분 지역에선 반대 여론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찬성 49.9%·반대 39.1%)을 제외하곤 반대가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찬성 11.6%·반대 75.0%)과 정의당(찬성 14.8%·반대 75.7%) 지지층, 무당층(찬성 35.4%, 반대 46.2%)에서 반대가 우세했고, 자유한국당(찬성 62.6%, 반대 26.0%)과 국민의당(찬성 55.9%, 반대 38.1%) 지지층에선 찬성이 대다수였다.

바른정당(찬성 43.3%·반대 48.6%) 지지층에선 찬반 양론이 오차 범위 내에서 맞섰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찬성 16.0%·반대 73.0%)과 중도층(찬성 33.0%·반대 58.3%)에서 반대가 압도적이거나 대다수였고, 보수층(찬성 52.3%·반대 37.3%)에선 찬성 여론이 더 많았다.

후보 단일화 찬성 응답자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단일화 선호 방식 조사에선 안철수·홍준표·유승민 3자 단일화가 47.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철수·유승민(15.9%), 홍준표·유승민15.1%), 안철수·홍준표(13.2%) 양자 단일화 순으로 집계됐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어떻게 조사했나

의뢰처 중도일보ㆍ강원도민일보ㆍ경기일보ㆍ국제신문ㆍ영남일보ㆍ전남일보ㆍ한라일보 등 전국 7개지방지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조사일시 2017년 4월 28~29일

표본수 최종응답 2239명

응답률 11.8%(총 통화시도 1만 8941명 중 2239명 응답완료)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1%p

통계보정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2017년 3월말 행자부 주민등록 기준)

표집방법 무선(90%)ㆍ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51%)ㆍ자동응답(49%) 혼용

조사기관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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