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공동행동,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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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공동행동,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촉구

  • 승인 2017-05-11 13:20
  • 신문게재 2017-05-12 7면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충남과 세종의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올리자 최저임금 1만 원 만들자 새로운 세상 세종충남공동행동은 11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회견에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가장 큰 바람은 최저임금 인상”이라며 “이런 측면에서 최저임금 1만 원은 가난한 이들의 희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주요 대통령 후보들은 최저임금 1만 원의 취지에 공감을 표했고, 여기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포함된다”며 “최저임금은 일반적으로 6월 말까지 결정되는데, 문재인 정부의 개혁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 사회경제정책이 바로 2018년 적용 최저임금의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오늘을 시작으로 충남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최저임금 1만 원 쟁취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행동에는 민주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와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아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지역 노동시민사회 33곳이 참여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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