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예술발전 위한 원탁테이블 마련 나선다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문화예술발전 위한 원탁테이블 마련 나선다

  • 승인 2017-05-21 11:54
  • 신문게재 2017-05-22 2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오는 29일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창립식’개최 예정

‘문화예술특별시’로 항해 중인 대전시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소통 강화 및 교류 확대를 위해 원탁 테이블 마련에 나선다.

대전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창립식을 갖는다.

이번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은 ▲소통과 경청, 협력의 시정 가치를 반영할 시민 및 전문가 그룹과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및 청년예술가의 발굴 육성 ▲지역밀착형 문화예술정책 및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광장은 미래 지향형 토론의 장으로써 기존 방식의 발제와 토론이라는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대전의 문화와 예술의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이처럼 시가 문화예술특별시로 향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인적 네트워크’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문화 소프트웨어’ 분야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문화계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우선 명칭부터 포럼이나 세미나가 아니라 어느 누구든 참여해서 의견을 나누고 뜻을 모으자는 의미에서 토론광장으로 명명했으며, 토론광장 참가대상은 대전지역의 문화예술인 오피니언 리더는 물론 청년예술인과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도록 했다.

개최장소 또한 주제와 부합되는 현장을 찾아가서 참여자가 함께 미래 모습을 공유하는데도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토론광장 창립식에서는 문화예술기관 단체 추천자 및 자발적으로 참여 하는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영정 예술기반정책연구실장이 ‘문화예술정책의 혁신을 위한 과제와 대안’이라는 주제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화섭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금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에 하나라는 아이폰은 한 알의 모래에서 우주를 보았던 스티브 잡스에 의해 탄생했다. 예술적 상상력으로 세상을 보고, 시(詩)를 만드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창조의 길이 열린다”며 “앞으로 토론광장을 대전문화예술계의 벽을 허물고 소통과 화합, 미래가치 창조의 핵심 키워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2.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3.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4.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5. 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