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 회장, 세계 골프 인사로 이름 올리다

  • 경제/과학
  • 기업/CEO

김영찬 골프존 회장, 세계 골프 인사로 이름 올리다

  • 승인 2017-05-23 17:13
  • 신문게재 2017-05-24 21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Golf Inc서 골프인사 10인 선정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이름 올려 골프산업 강화 전망




국내 스크린골프 업계 1위 골프존 창업자 김영찬(사진)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이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Golf Inc’ 여름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골프인사 및 기업가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김 회장이 선정돼 한국 골프산업 위상 강화에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23일 골프존뉴딘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인사 선정 기준에 모두 충족돼 혁신가이자 사업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잡지의 인사 선정 기준은 크게 세 가지다. 골프 산업 변화에 따른 대비, 기존 골퍼뿐만 아니라 잠재적 골퍼에게도 매력적인 아이디어가 생산, 골프를 즐기는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기술을 고안 등이다. 김 회장은 기준을 모두 충족해 세계 골프인사 및 기업가로서 선정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00년 골프존을 창업, 골프와 IT를 결합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을 개발해 한국의 스크린 골프방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했다.

스크린 골프방은 실제 필드를 재현한 기술력과 합리적 가격이 더해져 대한민국 골퍼 인구 스펙트럼을 확장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증받은 스크린골프 및 골프레슨 시스템을 개발해 아시아, 북미지역을 포함한 세계 4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엔 미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며 국내 골프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골프에 대한 관심과 글로벌 기업은 삼성전자에게 쌓아온 정보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골프존을 창업했다.

골프존은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스크린골프 사업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이 성공을 발판으로 골프존뉴딘그룹으로 성장, 사별로 골프용품 유통 및 개발, 골프장 운영, 스크린 야구에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해 하반기 Golf Inc에 세계 골프계 유력인사로 선정된 바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2.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3.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4.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5.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