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 “민간 일자리 감소 속 공공부문 마중물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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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민간 일자리 감소 속 공공부문 마중물 역할해야”

  • 승인 2017-05-29 11:27
  • 신문게재 2017-05-30 6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조세감면 평가통해 실효성 대책수립” 강조

2016년 상장사 종업원 1만 3304명 감소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논산금산계룡)은 29일 “민간기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일자리를 늘리는데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2016년 상장사 종업원 1만 3304명 줄었다”며 “막대한 세금감면에도 기업들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입된 조세감면 제도와 관련 예산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통해 보다 실효성이 있는 일자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다음달 7일로 예정된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일자리 추경 등 공공부문의 일자리 확대 정책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김 의원이 상장사 협의회로부터 연도별 상장사 임직원 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2016년 말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750개 상장사의 종업원 총수는 125만 9661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2016년에 신규상장 된 기업과 종업원수가 파악되지 않은 기업을 제외한 725개 기업의 종업원은 124만9074명으로 이는 전년에 비해 1만 3304명 줄어든 것이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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