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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은 주말을 이용해 대덕구와 어린이재단 지원으로 동춘당 근린공원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이 오기 전 늦은 봄밤에 즐기는 야외 영화제 행사를 가졌다.
공간 ‘뜨락’ 송명규 대표의 재능 기부로 대전한뫼사물놀이와 국악 전공 청소년팀의 가야금 병창공연 식전공연을 갖고 윤성환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의 인사말로 기념식을 마친 뒤 오후 8시부터 영화 ‘공조’를 무료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공조’는 남북한 최초의 공조수사를 주제로 한 액션영화로 올해 초 개봉한 최신영화이다.
이 영화축제는 대덕구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이번 5월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 복지관 인근 주민들을 위해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 참여한 김미정(송촌동, 20대)씨는 “극장에서도 볼 수 있고, 집에서도 구매한 영화를 볼 수 있지만, 동네에 나와 이렇게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야외 영화를 보니 새로운 경험이라서 신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미 관장은 “야외 영화상영으로 가족 간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컨텐츠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화합의 마을축제와 놀이축제, 영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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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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