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차관 고형권 교육부 차관 박춘란

  • 정치/행정
  • 국정/외교

기획재정부 1차관 고형권 교육부 차관 박춘란

  • 승인 2017-05-31 16:18
  • 신문게재 2017-06-01 3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외교부2차관 조현, 통일부 차관 천해성

행자부 차관 심보균 국토부2차관 맹성규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기획재정부 1차관에 고형권(53)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교육부 차관에 박춘란(52) 서울교육청 부교육감을 각각 임명했다.

또 외교부 2차관에 조현(60) 주인도 대사, 통일부 차관에 천해성(53)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 행정자치부 차관의 경우 심보균(56) 행자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에 맹성규(55) 전 강원도 부지사를 각각 발탁했다.



청와대 이날 이같은 내용의 6개 부처 차관 인사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충청출신은 없다.

전남 해남 출신인 고형권(행시 30회) 기재부 1차관은 대표적인 정책기획통으로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경남 고성이 고향인 박춘란(행시 33회) 교육부 차관은 2014년 12월부터 이듬해 말까지 충남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낸 바 있어 충청과 인연이 있다. ‘교육부 여성 국장 1호’라는 기록을 갖고 있으며 대학과 지방교육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전북 김제 출신인 조현(외시 13회) 외교부 2차관은 다자외교에 관한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하며 주유엔 차석대사, 주 오스트리아 대사 등을 지냈다.

천해성(행시 30회) 통일부 차관은 서울 출신으로 통일부에서 인도협력국장, 대변인, 통일정책실장, 남북회담본부장 등을 지냈다.

전북 김제가 고향인 심보균(행시 31회) 행자부 차관은 지방자치와 분권에 관한 다양한 정책부서와 지자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다.

인천 출신의 맹성규(행시 31회) 국토부 2차관은 국토부에서 해양환경정책관, 종합교통정책관, 교통물류실장 등을 지냈다.

문 대통령이 6개 부처를 대상으로 차관 인사를 진행하면서 후속 인사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