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017년 6월 15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2017년 6월 15일

(음력 5월 21일)

  • 승인 2017-06-14 16:00


▶ 쥐띠
허영을 버리고 욕심을 내지 않는게 좋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면 후회하는 삶이 될 수밖에 없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 아무리 신경 써도 돌아오는 건 짜증뿐이다. 시작하는 일이 있으면 시기가 빠를수록 좋다. 7·8·9월생 서쪽이 길 방향.

▶ 소띠
무슨 일을 하든지 하면 된다는 용기가 필요하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서 노력한다면 좋은 성과 있겠다. 3·5·7·9월생은 어려운 일 대화로 푸는 게 좋은 길. 여자는 혹 시댁 식구와 마찰이 생길 수 있다. 대인관계는 비교적 원만.

▶ 범띠
매사 의욕은 좋지만 자기과시가 되면 곤란하다. 대인관계는 활발하지만 가정에서는 소외감을 느낄 때도 많다. 때로는 한자리에서 가족과 함께 함이 좋다. 3·7·10월생 마음을 비워라 남쪽 인연은 불길. 애정에는 노력여하에 따라 꽃이 필 수.

▶토끼띠
무슨 일이든지 침착하게 처리함이 좋을 듯. 동료 간에 모함이 우려된다. 언행을 조심하며 친분을 갖는 것이 자신에게 득이 있다. 나이만 탓하지 말고 주변을 넓게 돌아보라. 배필이 있겠다. 사랑하는 사람 몰래 행하는 일은 커다란 모험이다.

▶용띠
동업자간에 충돌이 있을 듯. 감정보다도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자제하는 것이 서로가 손실이 없다. 애정은 두 사람을 저울질 하지 말고 한쪽을 포기 하는 것이 좋겠다. 3·5·9월생은 믿지 말고 마음 정리. 밝은 색으로 단장할 것.

▶뱀띠
지나친 자존심을 해를 가져온다. 자신을 가지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목적을 달성한다. 애정문제는 윗사람의 조언으로 결정함이 좋을 듯. 1·7·9월생 직업 변동은 자살 행위. 없는 것을 있는 척 하다가 뒷덜미 잡힌다.

▶말띠
갈 길이 아직 멀다. 더 많이 분발을 해야 할 듯. 신념을 굽히지 않고 맡겨진 임무를 다할 때 뜻한 바를 성취한다. 마음에 미운 정 있거든 다 버리고 살아라. 닭·양띠는 멀어짐. 둘 사이는 좋으나 주변에서 불티가 점화된다.

▶양띠
대중이 모이는 곳엔 가지 마라. 혹 누명을 쓸 염려 있다. 늦은 시간에 외출은 삼가고 근신함이 좋겠다. 애정으로도 서로 간에 의견 대립 있고 심하면 별거에 들어간다. 그러나 미래를 위한 작전이 될 것이다. 기회를 잘 포착하면 대성할 수.

▶원숭이띠
묵은 것은 과감히 처리하고 새로운 계획으로 개척해 나감이 좋을 듯. 이득도 없는데 미련을 갖는다는 건 손실만 더 많아진다. 순발력 있게 결정함이 좋겠고 한 몸으로 한길만 택하라. 신의를 지키고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할 것.

▶ 닭띠
부부간에도 신의를 지켜야 만이 가정이 화목할 수 있다. 자신의 의견보다 아내의 의견을 반영해 시간을 보냄이 훨씬 편할 것이다. 운전은 조심하고 음식물 신경 써야 건강에 지장이 없다. 건축·해운업을 하는 사람은 소득이 있겠다.

▶ 개띠
답답한 일들이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질 듯. 대인관계에서도 즐거움을 얻겠고 오후에는 가정에 신경써라. 친지와 의견 대립으로 투기는 전반엔 길하지만 후반은 불길. 힘들게 살면서 시작은 어려우나 결과는 희망적이다.

▶ 돼지띠
매사를 넓은 아량으로 긍정적인 태도로서 임한다면 금상첨화 일 것이다. 현재는 생각대로 성취되지 않지만 안목이 있는 사람이니 그대로 전진하면 대성할 운세. 가족을 더욱 친절히 대하고 말수는 되도록 줄이면 화목한 날이 될 듯.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3. 햇잎푸드, 100만불 정부 수출의 탑 수상... "대전을 넘어 전 세계로"
  4. 천안법원, 정지 신호에도 직진해 사망자 유발시킨 30대 중국인 벌금형
  5. 국제디지털자산위, 필리선 바타안서 'PPP 개발 프로젝트 밋업' 연다
  1. 대전시장 도전 許 출판기념회에 與 일부 경쟁자도 눈길
  2. 천안문화재단, 2026년 '찾아가는 미술관' 참여기관 모집
  3. 백석대, 천호지 청춘광장서 청년·시민 협력 축제 성료
  4. 단국대병원, 2025년 감염병 대응 유공기관 선정
  5. 상명대 창업지원센터장, '창업보육인의 날' 기념 충남도지사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

대전시는 오랜 기간 문화 인프라의 절대적 부족과 국립 시설 공백 속에서 '문화의 변방'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민선 8기 이장우 호(號)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대형 시설과 클러스터 조성 등 다양한 확충 사업을 펼쳤지만, 대부분은 장기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때문에 민선 8기 종착점을 6개월 앞두고 문화분야 현안 사업의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대전시가 내세운 '일류 문화도시' 목표를 실질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보다는 향후 운영 구조와 사업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중도일..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대전 충남 통합논의" … 金총리-與 충청권 의원 전격회동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대전시와 충남도 행정통합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전격 회동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 충청권을 찾아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띄운 것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이 사안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리와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이 15일 서울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 총리와 일부 총리실 관계자,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서 김 총리와 충청권 의원들은 대전 충남 통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역 철도입체화, 국가계획 문턱 넘을까

대전 원도심 재편의 분수령이 될 '대전역 철도입체화 통합개발'이 이번엔 국가계획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초 철도 지하화 선도지구 3곳을 선정한 데 이어, 추가 지하화 노선을 포함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종합계획 반영 여부는 이르면 12월,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당초 국토부는 12월 결과 발표를 예고했으나,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과열되면서 발표 시점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실제로 전국 지자체들은 종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까치밥 먹는 직박구리

  •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겨울엔 실내가 최고’…대전 곤충생태관 인기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