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가능사업 왜 반복적으로 추경 편성하나”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예측 가능사업 왜 반복적으로 추경 편성하나”

  • 승인 2017-07-11 13:53
  • 신문게재 2017-07-12 2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11일 40억원의 추경에산안 심사를 벌이고 예측가능사업의 추경편성을 추궁했다.
▲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11일 40억원의 추경에산안 심사를 벌이고 예측가능사업의 추경편성을 추궁했다.
충남도의회 농경환위 경제통상실 추경 40억원 심사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용일)는 11일 제297회 임시회 상임위를 열어 충남도 경제통상실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심사했다.

경제통상실은 이번 추경에서 당초예산 1059억원보다 40억원(3.8%)을 증액한 1099억원을 편성해 제출했다.

심의에서 강용일 의원(부여2)은 “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구축사업을 위해 성립 전 예산을 편성했는데 사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며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명선 의원(당진2)은 “상생산업단지 추진은 바람직하다”며 “단지조성사업 투자계획과 투자실적을 분석해 사업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확대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유병국 의원(천안3)은 “우수마을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는데 당초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며 “예측 가능한 사업은 본예산에 편성해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송덕빈 의원(논산1)은 “명시이월 사업이 발생하는 것은 정확한 사업 예측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 방증”이라며 “사업 담당자는 예산을 이월하지 않고 그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제출된 경제통상실 추경안은 오는 14일 보건환경연구원 추경안 심사 이후 조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3.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4.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5.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1.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2. “올해로 5회째” 한국영상대 미디어보이스 페스티벌 성료
  3. [드림인대전] ‘성골 유스’ 김지호, 대전하나시티즌 미래의 방점을 찍다
  4.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5. K-water 금강본부, 여름철 녹조 관리 선제 대응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