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대전은 와인의 향기에 물든다

  • 정치/행정
  • 대전

가을의 대전은 와인의 향기에 물든다

  • 승인 2017-07-20 09:37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대전국제와인페어 9월 1~3일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서 개최

가을이 시작될 오는 9월 대전에서 퍼질 와인의 향기가 전국 와인 애호가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 한빛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여성 와인 소비자들의 혀끝과 마음을 사로잡을 부드러운 버블과 산뜻한 당도가 어우러진 스파클링 와인이 소개되고, 와인과 겻들일 수 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전마케팅공사 주관으로 올해로 6회째인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전세계 30개국 이상의 와이너리에서 제공한 아시아와인트로피 출품 와인이 선보여진다.

이 가운데 20~30대 여성 와인 소비자의 스파클링와인 소비 트렌드를 반영, 영국 와인전문 교육기관인 WSET(Wine&Spirit Education Trust)와 국내수입사가 참여하는 스파클링 와인 세미나와 시음회도 개최된다.

또 행사는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세대별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과 와인관련 체험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 확대로 와인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국민 누가 함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질 것이라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행사와 지역 상권 간 연계를 위해 와인페어 입장료와 레스토랑 식사비를 상호 할인해 주는 제휴 할인 이벤트도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명완 마케팅공사 사장은 “올해 행사는 와인 시장의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성과와 방문객들의 즐거움이 배가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와인페어와 대전이라는 브랜드가 전 세계에 각인될 수 있게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했다.

와인페어 입장권은 1만원이며, 와인잔은 개인이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2000원을 내고 구입해야 한다. 단, 성인인만 가능하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45년 방치 공간의 변신…김해 수안마을 수국축제 열린다
  2.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3.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4. 반도체 생산 고순도 중수소암모니아 국산화 기술 개발
  5. [썰] 박은정, '나'번의 반란 주인공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 유족 손배소 일부 승소…명재완·대전시 공동배상
  3. 대전·세종 교권보호위원회 평교사위원 '0'명
  4. "망상 등 청소년 조기정신증, 조기 개입 효과 뚜렷"
  5. 이태호부터 황인범까지 대전 출신의 월드컵 영웅들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