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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완생 프로젝트는 전문 토익강사진을 초청해 여름방학 4주 동안 집중적으로 토익을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강좌다.
400여명의 참가 학생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의를 듣고 이후 2시간씩 스터디를 진행했다.
대학은 수강료와 기숙사비, 교재비, 식비, 토익접수비 등을 전부 무료로 지원했다. 토익완생을 이수한 학생들은 모의토익에서 150~300점의 점수가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다.
HSK레벨업 역시 여름방학 4주 동안 전문강사와 함께 HSK(중국한어수평고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26명의 참가자들이 전일 강의와 스터디를 통해 중국어 공부에 몰두했고 대학은 수강료, 기숙사비, 교재비, 식비를 전액 지원했다.
이용걸 총장은 “어학특별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한 작은 성취를 토대로 더 큰 도전과 성취를 이뤄내기 바란다” 며 “모든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을 위한 기본역량을 제대로 쌓을 수 있도록 학생중심, 경험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제천=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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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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