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처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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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처 본격 시동

  • 승인 2017-08-02 16:07
  • 신문게재 2017-08-03 2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대폭 위임키로 하면서 대전시가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시는 3일 오후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민간전문가와 마을 공동체 등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태스크포스(TF)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다음달 말 시작될 공모를 앞두고 효율적으로 선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TF팀의 활동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며, 뉴딜사업이 주민주도형 개발사업인 만큼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서 도시재생 전문가인 이재우 목원대 교수와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박사가 뉴딜정책 방향과 대전형 모델을 설명, 주민 이해도를 높이려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시 관계자는 “뉴딜 사업 선점을 위한 전국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주민이 참여하는 TF팀을 본격적으로 운영해 대전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모델 발굴 등 공모에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5년 동안 해마다 10조 원씩 투입해 전국 500곳의 도시재생을 목표로 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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