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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대 신인철-김동구 선수 |
김동구와 신인철은 준결승에서 경기대학교의 김석호-안준희 조를 3대 2(11-7, 7-11, 11-3, 9-11, 11-7)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한남대학교의 김성환-임찬환 조를 3대 1로 제압하고 대망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서 김동구-신인철 조는 1세트를 6-11로 내준 뒤 2, 3, 4세트를 내리 11-3, 11-9, 11-4로 이겨 최종 승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창원대 탁구부는 여대부와 남대부가 각각 단체 동메달을 차지했고, 남대부의 임상현(체육 2)이 개인단식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창원=안기한 기자 agh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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