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은 음성군 관내 가구 중 표본가구로 선정된 960가구의 가구주와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의 방문ㆍ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조사결과는 자료처리 및 분석을 거쳐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가족ㆍ가구, 교육, 보건, 환경, 안전, 주거ㆍ교통, 복지에 대한 내용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할 수 있는 사회지표를 생성하고, 시대적 변화에 따라 군민들의 생활과 의식형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해 사회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의 방문 시 반드시 조사요원증을 확인하고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최병수 기자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제2문화예술복합단지대·국현 대전관… 대형 문화시설 `엇갈린 진척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5d/118_20251215010013024000545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