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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티비 나우 제공 |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경기 중계가 스포티비 나우와 KBS2에서 방송중이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와 코너 맥그리거(29)가 한국 시각으로 27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대결을 벌인다.
이들의 대전료는 메이웨더가 2억 달러(약 2264억원), 맥그리거가 1억 달러(약 1132억원)을 받고 승자는 2000만 달러(약 225억 4000만원)를 상금으로 받는다.
여기에 중계 방송 재생당 과금으로 책정되는 PPV(페이 퍼 뷰)까지 계산하면 이들이 받는 수익은 더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기의 대결은 지상파 KBS2뿐 아니라 온라인 스포티비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 된다. 케이블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도 볼 수 있다.
한편 복싱 최고의 스타 메이웨더와 UFC를 대표하는 맥그리거는 복싱 규칙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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