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희망봉사단은 괴산지역에 매년 1채 이상의 사랑의 집을 지어 괴산군에 무상 기증하기로 협의했고 괴산군은 희망봉사단의 모든 지역복지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 단장은“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괴산군은 지난 폭우로 어려움을 격던 괴산지역 수해복구에 큰 도움을 준 (사)충북연회 희망봉사단 회원들을 대표해 이병우 단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yhp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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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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