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전기차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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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취업하는 청년에게 전기차를 지원합니다!

  • 승인 2018-02-26 20:39
  • 최경식 기자최경식 기자
부산시는 극심한 청년인력난을 겪고 있는 서부산권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산단 내 신규 취업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월 임차료 일정부분을 3년간 지원하는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녹음광장에서 부산시 주관으로 행정안전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정부 부처와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및 산단 소재 중소기업과 청년구직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본 사업의 성공적 시작을 알리는 부산청춘드림카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시민이 좀 더 쉽게 부산청춘드림카를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콩트 형식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서병수 부산시장과 지역기업으로서 사업에 공동 참여하는 르노삼성자동차(주) 이기인 부사장, BNK캐피탈(주) 이두호 대표이사가 부산지역 청년고용촉진 및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밴드 공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부산청춘드림카 지원사업은 부산 동-서 지역간 정주여건 격차 등으로 발생하는 공간 일자리미스매치 극복을 위해 부산시에서 최초 기획하고, 환경부의「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사업」과 고용노동부「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의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정부공공부문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가 되는 등 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간 적극적인 협업으로서 만들어진 지역 대표 일자리사업이다.

이에 정부에서도 본 사업의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창의성을 인정하고 현재 3월 중 발표 예정에 있는 청년일자리대책의 지역우수사례로 반영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하려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 중에 있다.

본 사업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시책인 만큼 부산시에서는 사업추진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청년구직자, 기업 인사담당자,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 및 설문조사 등을 개최한 바 있으며,이후 실효성 있는 임차가격 설정, 시책도입에 따른 다양한 리스크 관리, 청년근로자 모집 및 사업홍보 방안, 각 기관, 참여업체 간 역할분담 등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기업과 청년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세부 실행안을 최종 확정하여 3월중으로 공고할 예정이다.

서병수 시장은 부산청춘드림카 지원 사업은 정부에서도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 청년일자리창출과 친환경 클린정책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으로, 이를 우리 시가 먼저 기획하고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면서,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전국 산단에 적용 가능한 선진적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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