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최초로 둥지 트는 나노스(주)전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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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최초로 둥지 트는 나노스(주)전기자동차

새만금 산단에 1200억 투자, 부지 10만 평, 1000명 신규 고용
전라북도의 특장차 및 전기차 산업 육성 기여할 것

  • 승인 2018-07-22 09:30
  • 정영수 기자정영수 기자
전라북도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나노스(주) 양선길 대표이사,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이승복 군산부시장, 강병문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조성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 내용은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 기업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은 차질 없는 투자와 고용 창출에 노력하는 한편, 전북도, 군산시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과 협조를 다 하기로 상호 협약했다.



나노스(주)와 이번 투자협약 체결은 지난 16일 본사와 공장을 익산으로 이전하여 1000억 원을 투자하고 300명 고용을 창출하는 농협케미컬 투자에 연이어서 나온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이다.

이러한 성과는 나노스(주)를 유치하기 위해서 송하진 도지사, 이승복 군산부시장이 함께 나노스(주)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투자제안과 인센티브 제공 등 구애작전을 펼쳐온 결과이다.



또한, 지난 13일 나노스(주)에서 새만금 산업단지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를 현장 확인 시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등에서 안내와 투자 인센티브 내용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나노스(주)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10만 평 규모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자하여 특장차 및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고, 10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현재 한국 GM 군산공장 협력업체(164개) 직원의 간접적인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또한 전북은 김제 백구농공단지에 특장차 자기인증 지원센터, 군산에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전기자동차 관련 R&D 및 장비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여건 등이 탁월하기 때문에 앞으로 특장차 및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많이 이전해 올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전문가들은 “세계 대기환경 오염 해소를 위해서는 자동차는 물론 건설기계, 특장차, 농기계 등에도 전기차로 전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북도는 상용차 제조기업인 현대 상용차(완주), 타타대우(군산), 농기계 제조기업인 동양물산(익산), LS엠트론(완주), 특장차 기업인 호룡(김제), 건설기계 제조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군산)가 입주해있으므로 전기자동차 및 특장차 산업을 육성하는 전진기지로서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이와 관련 "전기자동차 제조기업인 나노스(주)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입주 계약과 빠른 시일 내에 공장 건설 및 완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이 함께 모든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면서 "명실상부 우리도가 특장차 및 전기자동차 생산 허브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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