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기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지난 26일 보직교수와 학생대표 등과 함께 속초시청을 방문해 성금 535만원과 취임식 때 기증받은 쌀 430kg를 전달했다.
이성기 총장은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산불지역을 위해 성금 등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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