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활동에서 중국, 베트남, 러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출신의 다문화 엄마들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아빠들도 함께 참여했다.
2019년 다문화사업의 대표과제로 선정된 <만리장song 어서오 song> 중국동요 동아리는 앞으로 매주 토요일 총 20회 중국동요를 배움과 동시에 중국어 발음표기법, 중국문화 체험 등을 접목한 활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관련 행사에 축하 공연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원어민 강사의 발음과 시범을 보며 따라 부르고 게임으로 중국 문화체험도 했다.
동요음악에 맞춘 손동작을 함께 해 보며 부모 자녀가 함께 정서를 교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성운봉 (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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