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학교 기자재 공정구매 연수실시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교육청, 학교 기자재 공정구매 연수실시

학교신설에 따른 빈번한 구매계약 전문화

  • 승인 2019-08-22 10:1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세종시교육청이 앞장선다(3)
세종시교육청이 계약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화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21일부터 이틀간 3회에 걸쳐 세종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2019 하반기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를 운영했다.

시교육청은 학교 신설 등 매년 이어지는 교육청의 대규모 시설공사, 신설학교 준공 이후 학교 자체적으로 구매하는 교육 기자재 등으로 밀려드는 계약 업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예컨대, 세종시는 도시 성장에 발 맞춰 매년 많은 학교가 신설됨에 따라 타 시·도와는 달리 다양한 계약이 추진된다.

이로 인해 학교 및 교육청의 계약업무 담당자는 더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게 현실이다.

학교에서는 계약담당자들이 매년 새로운 학년, 새로운 학급이 생길 때마다 각종 교육기자재를 다양한 계약 방법으로 구매해 교육환경을 구축하는데 이번 연수는 조달교육원 장익환 교수와 전북교육청 노경숙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계약의 기본(기초) 튼튼 다지기(계약업무 절차 등)에 대해 경력별 3그룹으로 나누어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저경력 공무원이 많은 세종시 특성에 초점을 맞춰 각급학교에서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는 선배 공무원인 '학교계약지원 TF' 팀원들이 멘토로 나서 계약관련 민원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소규모 그룹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김보엽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계약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이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극적인 교육행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계약 업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2.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3.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4. [문화 톡]노금선 전 MBC 아나운서의 화려한 귀환
  5. 성광진·임전수·이병도·김성근 충청권 민주진보교육감 "초광역 협력 약속"
  1. 맹수석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 재논의 제안에 후보들 반응 '싸늘'
  2. [내방] 백동흠 대전경찰청장 등
  3. 'IBS 과학문화센터' 일상 속 과학을 만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4. 안전지도 해도 사고 나면 무조건 교사 책임?…사라지는 학교 현장체험학습
  5. 대전보훈병원, 충남대 의과대학과 지역의료인재 양성 '함께 노력'

헤드라인 뉴스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 첫 논의 테이블에 올랐지만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를 이유로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지방선거 전 제정이 불발되면서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했다. 앞서 행정수도법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4일 소위에도 상정됐지만 65개..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대전 광역 및 기초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등판 예열을 마치고 본격 링에 오르는 가운데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선거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전에서 3선 구청장이 배출될는지도 촉각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문학 전 시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포함한 지역 단체장 선거 구도가 모두 완성됐다. 대전시장..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이 68% 급등하는 등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25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환율과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1~7월 이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