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아파트 주민, 엄마와 아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시설관람,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2부 행사에서 조혜란 동화작가의 '살아있는 그림책을 만나요' 미술책 특강은 참여한 엄마와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 군은 부모들이 모여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홍성군 건강가정·다문화센터 내에 '1호'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했고, 이어 지난해 홍북읍 LH스타힐스 단지 내에 2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이후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부모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설치에 대한 주민의 요구에 힘입어 군은 지난해 7월 설치 가능 아파트 수요조사를 통해 부영2차 아파트를 3호점 설치 대상자로 최종 선정한 후 지난 7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으며, 10월 모든 공사가 완공돼 23일 공동육아나눔터 3호점을 열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자녀 돌봄 품앗이, 부모성장프로젝트, 육아놀이프로그램, 부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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