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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의 이날 감사패 전달은 중원대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와 함께 최근 교내 기숙사에서 사용되던 침대 210세트와 화장대 50세트를 이 협의회에 기증하면서 협의회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한 것이다.
정 이사장은"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중원대의 나눔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농촌유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두년 총장은"협의회의 미래교육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농산어촌유학 사업 분야가 더욱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교육단체인 농산어촌유학전국협의회 농촌유학센터는 전국 26개소에서 도시 청소년은 물론 초·중·고 학생 대상 공교육과 농촌체험, 인성교육, 농촌마을공동체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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