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는 아산시민 2016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 3개 과정, 생활자원 교육 6개 과정, 전문능력양성 교육 3개 과정, 총 12개 과정 70회의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기술 교육은 떡제조 기능사, 쌀요리, 쌀수제맥주이며, 생활자원 교육은 전통장, 쌀베이킹, 전통발효음식, 전통한식디저트, 탄소중립공예, 전통주 과정이 개설된다. 또, 전문능력양성 교육은 꽃차소믈리에 2급, 수제청전문가 2급,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과정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함양 및 직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연중 추진해 시민이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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