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과정] "한국경제 위기, 5G로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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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미래전략 최고지도자과정] "한국경제 위기, 5G로 극복해야”

4차산업 최고지도자 과정 3기 문형남 회장·심현수 대표 강의

  • 승인 2019-04-03 08:15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8회차 사진2
강의를 하고 있는 문형남 회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전략을 예측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4차 산업·미래전략 최고 지도자과정 3기' 8회 차가 지난 2일 중도일보 미래지식교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8회 차에서는 문형남 한국생산성학회 회장의 '4차산업혁명 5G 미래 비즈니스'와 심현수 스마트웨어 대표의 '4차산업 스마트폰 비즈니스 활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문형남 회장은 "4K/8K UHD, 홀로그램, 가상현실 등의 초고용량화, 실시간 통신 및 촉감 인터넷 등의 초저지연화, 스마트 빌딩/도시, 사물인터넷 등의 다수 기기접속화가 5G 적용 사례"라며 "초연결 사회는 인터넷, 통신 기술 등의 발달에 따라 네트워크로 사람, 데이터, 사물 등 모든 것을 연결한 사회로 5G의 기반이 튼튼해야만 초연결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8회차 사진1
기념촬영
또한 제3의 물결을 거쳐 새로운 제4의 물결이 밀려옴에 웰빙, 바이오 혁명 등 각종 주장이 있었으나, 이를 '지혜 사회'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문형남 회장은 "최연결사회 도래는 기회이자 위기"라며 "5G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로드맵 구성, 초연결사회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한국 경제의 위기, 5G로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2교시에서는 심현수 대표는 스마트폰에 대한 정의, 운영체계, 통신방식 등을 소개하며, 슬라이더 플러스, 동영상 편집, 모바일 팩스 등 스마트폰을 통한 비즈니스 활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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