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립대전현충원 제공) |
이번 이벤트는 현충원 방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민원안내실, 보훈매점, 보훈미래관에 비치된 엽서에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적은 후 현충원 하늘나라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 또는 묘소 조화를 교체해 줄 예정이다. 경품 당첨은 9월 29일 대전현충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 직무대리는 "현충원을 찾으신 분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안장되신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엽서 쓰기 이벤트를 통해 더 의미 있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