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 인]서민물가안정·시장살리기로 '활력 팍팍'

[대전 시티 인]서민물가안정·시장살리기로 '활력 팍팍'

  • 승인 2016-12-05 12:01
  • 신문게재 2016-12-06 13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대전 시티인] 동구청 경제과

▲ 추석맞이 장보기
▲ 추석맞이 장보기
서민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나라가 산다. 동구청 경제과는 이러한 철학을 기반으로 구민 최전선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물가안정으로 모두가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서 살기 좋은 도시를 지향한다. 대전의 원도심을 활성화해 사람이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고 외곽에 있는 도시농업과 상생한다. 주민의 주머니 사정을 살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동구청 경제과를 소개한다.

-서민 물가 안정을 1순위로

동구 경제과는 서민 물가안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합리적 소비를 위해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매월 개인서비스요금과 생활필수품 가격 동향을 조사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해 업소 경쟁력 향상과 주민 생활의 조화를 꿈꾼다. 업소의 위생과 청결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경쟁력을 제고한다.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특수거래 분야 지도 관리로 사전에 분쟁을 예방하고 불법공산품과 위조상품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불법 상거래 행위를 지도점검하고 있다.

▲ 중앙시장 아케이드
▲ 중앙시장 아케이드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 경제 '튼튼'

중앙시장을 비롯해 16개의 전통시장이 자리한 동구는 지역민 상생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고객이 즐겨 찾는 활력 넘치는 시장을 목표로 전통시장이 현대화되고 있다.

올 한 해 중앙메가프라자~홈커텐거리 아케이드 설치와 역전지하상가 에스컬레이터 설치, 시장LED등 교체, 투광기 설치, 화장실 리모델링, CCTV설치, 소방시설 설치보수 등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대형마트에 밀리지 않는 편의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도 개선했다.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장 육성을 위해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을 선정해 '스탬프랠리', '요리 경연대회' 등 행사도 진행했다. 신도시장은 골목길 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시장 카페, 꼼지락장터 등을 탄생시켰다.

-청년부터 재취업 장년 위한 일자리 창출

구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공일자리 창출부터 취업성공을 위한 일자리 종합지원 서비스를 구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일자리를 확보하고 마을 공동체 회복까지 내다본다. 올 한 해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등 7개 사업으로 38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도로환경개선사업 등 14개 사업을 통해서는 6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청년과 결혼이주여성의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을공방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또 일자리 창출에 더해 취업 성공을 위한 '일자리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인력 1명을 추가로 확보해 5명이 일자리 서비스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 3월부터는 일자리 전용 블로그를 운영해 지역 청년과 쌍방향 상담체계를 구축했다.

경제과는 내년부터 베이비붐세대 은퇴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도 펼친다. 만 50세 퇴직 전문인력 95명을 지역 공공기관과 교육기관에 파견한다.

-도·농이 상생하는 동구

동구는 도시 근교 유휴지를 이용한 주말 농장 5곳과 어린이 정서 함양을 위한 체험농장을 운영한다.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텃밭상자 300개를 지원한다. 도시와 농촌이 공생하는 동구는 자원 활용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친다. 또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기반 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가뭄 등 재난 대비를 위해 농업용 관정 사용점검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로와 구거를 매년 정비한다. 지난 8월에는 구청 로비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근교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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