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10살 무술 신동·80세 몸짱 할배·140kg 거구 여인·파스텔 화가 할머니에 동공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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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10살 무술 신동·80세 몸짱 할배·140kg 거구 여인·파스텔 화가 할머니에 동공 지진?

  • 승인 2017-02-09 19:00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사진=세상에 이런일이 예고
▲ 사진=세상에 이런일이 예고


9일 오후 8시 55분 SBS-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미래의 경호원을 꿈꾸는 10살 무술 신동과 80세 체력짱 할배, 원룸에 갇힌 거구 여인, 파스텔 화가 할머니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무술 신동
“이소룡은 저리가라!!!”

경남 통영시에 무술 신동이 있다는데. 진지한 얼굴로 피아노를 치고 있는 한 아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더니 갑자기 밖으로 뛰쳐나간다? 마치 날다람쥐라도 되는 듯 공중돌기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360도 돌변하는 주인공! 순간포착의 최연소 무술 신동, 신준호 (10세) 어린이다.

어른들도 어렵다는 백텀블링을 쉬지 않고 25바퀴 연속으로 선보이는데. 합기도는 물론 킥복싱, 검도, 당수도와 러시아 삼보까지!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갖췄다. 잘 생긴 외모에 뛰어난 운동실력을 겸비해서인지 학교에서는 이미 유명 스타라는데! 어릴 때 내성적이었던 준호는 어느 날 우연히 동네 누나의 백텀블링을 보게 된 후, 첫눈에 반해 무술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이후 경호원의 꿈을 키우게 됐다는데.

*몸짱 할배
무려 65년 동안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데. 헬스장 한 쪽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 주인공 발견! 희끗한 머리와 달리 올록볼록 존재감을 드러내는 몸 근육들~ 보고 나니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오늘의 주인공은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의 소유자 홍명규(80세) 할아버지다.

65년 동안 꾸준히 운동한 결과, 여든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운동 양 또한 비교불가! 매일 3시간씩 13가지 동작을 하는 것은 물론, 한 번 근육을 당겼다 하면 하루 평균 1330회씩 운동을 한다고~ 80살의 나이로 소화할 수 없는 양을 거뜬히 해내고 마는 할아버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열다섯에 처음 시작한 운동. 고물상을 운영하며 살아가던 지난 시절, IMF가 겹쳐 빚더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이 때 묵묵히 곁을 지켜주던 건 다름 아닌 아내였다는데. 그런 아내를 지켜주기 위해 강한 남자로 변신! 운동이 곧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이라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거구 여인
140kg에 달하는 거대한 몸 때문에 4년째 집밖을 나오지 못하는 아주머니가 있다는 제보. 딸을 집 밖으로 내보내 달라는 절박한 엄마의 제보. 과연 어떤 사연을 가졌는지, 집 밖을 나오지 못하는 딸을 만나기 위해 부천으로 달려갔다. 방 안에 가만히 앉아 있는 여자. 몸무게가 많이 나가 일어나는 것도 버거운 상황인데. 무거운 몸집 때문에 4년 째 집 밖을 못 나가는 오늘의 주인공, 이명숙(49세) 아주머니다.

140kg에 달하는 몸무게, 허리둘레 54인치. 잠깐 서 있는 것도 힘겨워 보이는데. 게다가 두 걸음이면 가는 화장실 또한 갈 수 없어 기어서 갈 정도란다. 때문에 기저귀를 차고 생활한다고. 낮은 문턱 또한 아주머니에겐 높은 언덕과도 같다. 아주머니 혼자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기 때문에 일흔의 노모가 매일 집에 와서 뒷바라지를 한다는데.

30대 때만 해도 사회생활을 할 정도로 건강함을 유지했던 아주머니. 하지만 6년 전, 무거운 몸으로 갑작스레 찾아온 허리 통증은 수술 이후에도 좀처럼 낫지 않고, 허리에 이어 다리 통증까지 와 현재는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게 되었다는데... 아주머니의 삶을 앗아간 비만. 희망을 찾기 위한 노력을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자.

*화가 할매
화사한 할머니가 등장했다는 제보. 새로운 패셔니스타라도 등장했나 했더니 ~ 그저 평범하기만 한데... 다름 아닌 화사한 할머니의 집이었다. 입구에서부터 화사한 기운이 느껴지는 집~ 들어서자마자 제작진의 눈을 사로잡은 화려한 그림들! 이 그림을 손수 그렸다는 오늘의 주인공은 80세 김숙희 할머니다.

오색빛깔 찬란한 그림들이 가~득! 집안 어느 한 구석도 눈을 뗄 수 없 수가 없다. 지금까지 그린 그림만 무려 190점! 이게 끝이 아니다~ 더 놀라운 것은 오직 파스텔 하나로 모든 그림을 그렸다는 건데... 파스텔 특유의 따뜻한 색감이 잘 묻어나도록 문지르기를 반복할 뿐만 아니라 그림 하나 하나에 온 정성을 쏟아 탄생한 귀~한 작품들이다. 지나가다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직접 사진을 찍고 다시 한 번 그림으로 녹여낸다고 한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만 했다는데~ 할머니는 긴 세월을 보내는 동안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미술의 꿈을 늦게나마 펼칠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하다.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을 파스텔로 담아내는 찬란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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