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개농장 잔혹사-누가 개들을 굶겨 죽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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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개농장 잔혹사-누가 개들을 굶겨 죽였나

  • 승인 2017-02-10 13:45
▲ 사진은 기사 내 특정 사실과 관계없습니다./게티 이미지 뱅크
▲ 사진은 기사 내 특정 사실과 관계없습니다./게티 이미지 뱅크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TV 'TV 동물농장' 802회에서는 ‘개를 사랑한 흑염소’, ‘굴러 들어온 난폭냥이 테리’, ‘개농장 잔혹사-누가 개들을 굶겨 죽였나’ 등의 사연이 소개된다.

#개를 사랑한 흑염소♥

종을 뛰어넘은 세기의 커플이 나타났다! 하루 온종일 개를 쫓아다니는 염소가 있다는데, 아찔한 러브스토리 대 공개!

별난 사랑꾼 때문에 아주 뜨겁~다는 안성의 한 낚시터! 불꽃 튀는 애정행각으로 보는 이들마저 화끈거리게 만든다는 사랑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개와 염소?! 견공 <샘>이 너무 좋아 식성마저 바꾸고 개 사료를 먹는 다는 흑염소 <까미>! 하루 온종일 <샘>을 쫓아다니는 것도 모자라, 녀석이 눈에서 안 보이면 엄마 잃은 아이처럼 서럽게 울어댄다는데.

하지만 <샘>은 이런 <까미>의 집착이 달갑지만은 않은 눈치라고. 이유인 즉, 두 녀석 모두 수컷인데다가 <샘>이 다른 친구들과 노는 모습만 보였다하면 뿔까지 들이 밀며 훼방을 놓기 일쑤라는 <까미>! 매일같이 추격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한다.. 대체 왜 흑염소 <까미>는 개 <샘>의 스토커가 되었을까? 지독~한 브로맨스의 충격적이고 아찔한 러브스토리 대 공개!

#굴러 들어온 난폭냥이 [테리]

평온한 집안에 거센 폭풍우를 몰고 들어온 묘령의 폭군 고양이가 있다?! 녀석의 등장으로 순간 얼음이 되는 주변 고양이들! 과연 집안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햇살 가득한 오후,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한 지붕 아래 고양이들! 이들 가운데 똘망똘망 귀여운 외모와 처음 보는 제작진에게도 살살 녹는 애교를 선보이는 고양이가 있으니 얼마전 집에 들어온 <테리>라고.

그런데 다른 고양이가 나타나자, 바로 난폭한 고양이로 변했는데! 심지어 녀석은 다른 고양이들과 각방 생활을 해야할 정도로 난폭하다는데, <테리>가 방문을 나서자마자 마치 못 볼 것이라도 본 듯 겁에 잔뜩 질려버린 얼굴과 마른 침을 삼키며 눈치만 살피는 녀석이 있는가하면 장롱 위를 대피소 삼아 숨는 녀석까지!

그 가운데 유독 <테리>를 무서워하는 고양이가 있으니. 바로 이 집의 터줏대감 <밍키>! 두 녀석이 마주쳤다하면 유혈사태는 기본! <테리>가 <밍키>만 보면 몸서리치고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난다는데. 심지어 <테리>의 울음소리에도 순간 얼음이 된다는 <밍키>! 365일 24시간 동안 숨 막히는 공포 속에서 피 말리는 주변 녀석들. 과연 이 살벌한 전쟁은 끝날 수 있을까?


#개농장 잔혹사_누가 개들을 굶겨 죽였나

죽어가는 것인지, 아니면 이미 죽은 것인지 알 수 없는, 처참한 모습으로 갇혀있는 수십 마리의 개들. 과연 그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벌이지고 있나.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된 황구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야간 응급실로 급히 달려간 제작진. 뼈만 앙상 하게 남은 녀석. 과연, 녀석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녀석이 구조 되었다는 장소는 바로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허름한 농장이었다.

그 안에는 아직 잔뜩 불안한 모습으로 좁은 뜬장 안을 서성이는 개들이 수십여 마리가 있었는데. 뼈만 남은 채 앙상한 모습을 하고 있는 녀석들. 그런데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그 주위엔 이미 숨진 개들이 즐비한 것이었다.

심지어 수개월 전 숨져서 백골이 되어버린 사체들도 있었다. 이곳은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기르고 있는 개 농장이라고 하는데. 개들에게 음식을 주거나 관리가 되고 있는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구조가 한시라도 시급한 상황. 그러나 현행법상 주인이 허락 없이는 구조조차 할 수 없는데. 과연, 과연 살아있는 녀석들을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SBSTV 'TV 동물농장' 802회는 오는 12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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