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프랜차이즈박람회 D-7… 예비창업인 정보의 장 열린다

대전충청 프랜차이즈박람회 D-7… 예비창업인 정보의 장 열린다

  • 승인 2017-03-30 16:21
  • 신문게재 2017-03-31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2016년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박람회 모습. 사진=제일좋은전람 제공
▲2016년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박람회 모습. 사진=제일좋은전람 제공


외식업체 비율 단연 압도적

1대1 맞춤형 상담과 시식 진행

작년 입장객 중 44% 프랜차이즈 창업 희망


제5회 대전충청 프랜차이즈박람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개별 창업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권분석, 창업 구직 지원을 연계해주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규모를 키웠다.

작년 77개 업체가 151개 부스를 사용했지만, 올해는 84개 업체가 참여해 부스도 161개로 대폭 늘렸다. 해마다 참여 업체는 물론 부스가 늘어나면서 다양성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지난해 별도로 세미나실을 운영하던 공간까지 모두 부스로 채웠을 정도다.

프랜차이즈박람회 행사를 주관하는 제일좋은전람 관계자는 "작년 대전 박람회 호응이 무척 좋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연속으로 참여하는 업체 비율이 40% 정도다. 60%는 신규업체로 채웠다"고 말했다.

올해 참가하는 84개의 업체를 분석해 보면 외식업체 비율은 단연 독보적이다.

프랜차이즈로 창업하기에 적합한 떡볶이, 김밥, 보쌈, 돈가스 업체가 다수다. 대전 지역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유명 브랜드가 많아 창업예정자들의 관심도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카페와 PC방, 만화카페, 야구존 등 최근 트렌드에 걸맞는 이색 업종도 대거 참여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1대1 맞춤상담과 시식, 창업지원금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전충청 프랜차이즈박람회는 3일 동안 6876명이 입장해 성황을 이뤘다. 이중 32%는 직장인이었고 23.8%는 예비창업자였다. 입장객 가운데 44.3%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30.7%는 독립창업을 희망하고 있었다. 실제로 작년 박람회를 통해 계약으로 이어진 사례가 다수였다고 주관사는 밝혔다.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박람회는 창업 정보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방문할 예정이라는 한 시민은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