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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DB |
오늘밤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추미애 대표의 강경발언과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다자외교 데뷔전 등 한주간의 핫이슈를 짚어본다.
유시민 작가과 박형준 교수는 문준용씨 제보 조작 사건에 연루된 국민의당을 향해 '머리자르기' 등 강경 발언을 쏟아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어떻게 바라볼까.
최근 녹화에서 박형준 교수는 “(추 대표가) 왜 저렇게 하실까에 대해 이해를 못했다”라며 “누구에게 도움이되는 발언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유 작가는 “국민의당이 추 대표 발언을 빌미로 국회를 마비시킨다는가 이런건 말도 안되는 것”이라면서도 추 대표의 의도에 대해 “한국정치의 가장 큰 미스터리”라며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방송은 문 대통령의 베를린 선언과 관련한 세부 내용속 4가지 과제를 분석하고, 4강 외교 회담에 대해 평가한다. 이어 “오너 말썽에 가맹점주 등 터지나?”를 주제로 오너리스크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나라의 프랜차이즈 산업 구조와 문제점과 삼성전자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파헤친다.
한편, ‘미성년자 형사 처벌 강화’를 놓고는 경찰 출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지훈 변호사 출연, 우리나라 형사 미성년자의 기준과 처벌 체계와 미성년자 처벌에 대한 다른 나라의 사례 분석해 본다.
한편, 금주의 핫뉴스 ‘썰전’은 오늘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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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선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