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과거 발언?…“한동안 우울하고 힘들었었다” ‘시선 집중’

승인 2017-08-18 15:32

온라인 이슈팀

▲ 사진=이성경 SNS

배우 이성경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성경은 과거 MBC ‘역도선수 김복주’와 관련해서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때 그는 극중 캐릭터 김복주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예전에 ‘괜찮아 사랑이야’를 끝냈을 때도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해서 우울하고, 힘들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다”라며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친밀했고, 깊게 만난 캐릭터였고, 몰입도도 가장 높았기 때문에 떠나보내기가 더 아쉽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성경은 2008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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